박범계, SNS에 '웃음' 해명 "장제원 비웃을 생각 전혀 아니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16일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 도중 웃음을 터뜨린 것에 대해 재차 해명과 사과.


“‘박쁨계’라는 별명을 주셨군요. 거듭 엄숙한 국조장에서(의 일을) 사과(드린다)”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님을 비웃을 생각은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1초 남긴 상태에서 너무 진지하게 저에게 조치를 취해달라는 모습에 참지못하고 그만…”


“장 의원님은 기운도 좋고 증인신문도 잘합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는 ‘박범계 웃음’이라는 키워드.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박 의원을 ‘박뿜계’, ‘MC 뿜계’, ‘뿜계형’이라 칭하며 열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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