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3명은 '데스크테리어'..업무 스트레스 최소화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스스로 사무실 책상 위를 디자인 문구 제품 등으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족’이라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 62.5%, 여성 직장인 75.2%가 회사 책상을 꾸미는 일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직장인 73.1%가 관심이 있다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고, 다음으로'‘30대(69.4%)', '40대(61.8%)' 순.





데스크테리어는 책상(Desk)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


사무실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자기 공간인 책상, 데스크를 꾸미기도 하는데 이들을 '데스크테리어(Deskterior)'라 부른다.


"하루 중 절반 이상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이 증가하면서, 데스크테리어 활동을 통해 사무실 내 자신의 책상을 제 2의 삶의 공간으로 바꾸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아가 데스크테리어 활동을 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정신적으로 위로를 받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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