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前스태프, 화영·효영 인성 폭로글 ‘경악’..아름 협박까지?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 게재.
사건은 도화선이 된 것은 8일 화영·효영 자매가 출연한 tvN ‘택시’방송.
티아라 전 멤버였던 화영이 탈퇴 사건을 언급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방송 직후 화영·효영 자매에 대한 동정 여론.
그런데, 티아라 전 스태프가 류화영·류효영 자매의 인성을 폭로하는 글을 공개.
“류화영, 류효영 자매가 우는 모습을 잘 봤다”
“화영이는 5년 전 그 일을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그건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효영이 티아라 멤버 아름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쳐 게재. “먼지나게 맞자” “방송 못하게 얼굴을 긁어주겠다”등의 폭력적인 말들이 담겨 논란.
또한 이 네티즌은 5년 전 화영의 다리 부상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화영이 별 이상없다는 병원의 소견에도 석고붕대를 하고 리허설에 불참하고 그 시간에 네일아트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고 폭로.
아울러 이동 중인 차 안에서 화영이 석고붕대를 풀더니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는 매니저에게 부축해달라고 부탁하기고 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