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휠체어 타고 법원 출석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그룹과 관련한 경영 비리 첫 재판에 20일 오후 출석했다.
신격호 총괄회장 출석 직전인 1시 40분쯤부터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상 셋째 부인인 서미경 씨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차례대로 법원에 도착했다.
오늘 오후 2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5),신동빈 롯데그룹회장(62), 신 총괄회장의 그렇고 그런 부인 서미경(57),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63), 롯데가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5) 등 5명은 모두 법정에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