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준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슈퍼 루키'로 주목받는 박성현이 새 캐디와 함께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을 냈다.

박성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올해 L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박성현은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공동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전국 무더위


29일 전국이 맑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올라 낮에 30도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다.

경상 내륙을 제외한 내륙 지역에서도 낮에 30도 이상 기온이 오르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4도, 수원 29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청주 32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28도, 제주 27도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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