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사과
가수 채연이 그룹 엑소(EXO)의 콘서트장에서 매너없는 행동을 했다는 팬들의 지적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채연은 전날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그룹 엑소(EXO) 콘서트에 동료들과 함께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채연은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면서 "잘못 행동한 부분은 인정하고 앞으로 더 신중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채연은 연예인 볼링단에서 활동하면서 엑소 일부 멤버들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 멀티출루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6경기만에 멀티출루(한 경기 출루 2번 이상)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현수의 멀티출루는 1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2타수 1안타 1볼넷) 이후 6경기 만이다.
직장인 유리천장
지난해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우리나라가 4년 연속 OECD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직장인 2명 중 1명은 유리천장을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계속해서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 타파'(38.8%), '여성의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 개선'(35.4%), '여성직원에 대한 기업들의 대우 개선'(29.5%), '유리천장 타파에 대한 정부의 계도'(21.4%) 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