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홍수


스리랑카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29일 기준 164명으로 늘었다.

현지매체 콜롬보페이지에 따르면 재난관리센터(DMC)는 연이은 폭우로 15개 지역의 12만8586가구, 모두 47만1542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앞서 스리랑카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중부 지역에서 폭우에 이은 산사태로 100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 참사를 빚었다.





메시 골든슈


리오넬 메시가 '유러피언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다.

스포츠 매체 ESPN FC는 29일(한국시간) "메시가 통산 4번째 '유로피언 골든슈'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역대 최다 수상 동률을 이뤘다"라고 전했다.

메시가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한 것은 2012-2013시즌 이후 4년 만으로 통산 4번째다.





기업 대기오염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의 대기오염 배출량이 1년 새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2015년 환경정보공개 보고서'를 보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에너지 목표 관리업체 등 국내 기업·기관 1천383곳의 사업장 8천720곳이 배출한 대기오염물질 총량은 2015년 기준 53만 7천 톤으로 전년보다 10.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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