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부지 일레븐건설 용산 


서울 도심의 '노른자위 땅'으로 관심을 끌었던 용산구 이태원동 유엔사 부지의 주인이 부동산 시행사 일레븐건설로 결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부지 입찰을 진행한 결과 일레븐건설이 당초 예정가(8,031억)보다 2,000억원 이상 높은 1조552억원을 써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건설사와 부동산 시행사 등 6개 업체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으며, 이 중 최고가를 써낸 일레븐건설이 낙찰자가 됐다.



장하성 김상조 콤비 조국 파트너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5일 "4대그룹 규제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것은 전략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인터뷰에서 "위에서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내 다른 쪽으로 확산하도록 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개혁 방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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