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최순실 연예인 인맥 언급 "YG, 이미 천억 가까이 벌었다"



'풍문쇼'에서 '최순실 연예인 인맥'으로 지목된 인물들에 대해 언급.


이날 차은택의 문화계 이권개입 논란에 대해 이야기.


과거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 영상, 전지현 정우성의 음료 광고 CF 등을 만든 유능한 CF감독. 


이상민은 과거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제작할 당시 차은택이 가사를 써보겠다고 해서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사연을 밝히기도.





YG 양민석 이사는 해외 한류사업에는 늘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였다고. 


YG엔터테인먼트는 박근혜 정부 들어 정부 관련 일을 많이 했기에 의혹도 컸다고. 


한 패널은 "지드래곤, 박봄 등이 마약관련 조사를 받았는데 상식적이지 않은, 일반적이지 않은 형태로 마무리. 


이와 관련 힘을 빌어 그런 게 아니냐는 추측과 장시호가 YG의 회사원으로서 취직한 적이 있지 않느냐 하는 의혹 때문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에 공개입찰 없이 YG가 참여했는데 이 또한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고, 의정부 시는 그런 일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 패널은 "YG가 융합벨트사업을 조성하기 위한 땅을 사기 위해 360억 돈을 들여 샀단거다. 지금은 1200억 가까이 올랐다더라. 이미 그 땅을 산 것만으로 천억 가까이 번 거다"라고 했다.


이준석 또한 "YG와 관련된 소문들은 의혹일 뿐"이라며 "살펴봐야겠다. CJ는 강제로 투자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던 것처럼 YG는 어떤 식인지 봐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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